조선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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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0.***.***
지들 돈 아끼겠다고 죄다 잘라버려놓고 이제와서 다시 사람 구한다고 하면 퍽이나
(IP보기클릭)59.150.***.***
아무리 백수로 힘들다지만 그나마 사람 대우는 받는곳 애기해줘야지. 막말이 정말 심하네....
(IP보기클릭)220.125.***.***
조선소에서 아무리 열심히 일해봤자 능력 인정해주지도 않고 몸만 상하는데다 박봉인데 누가함 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211.214.***.***
조선소가 얼마나 힘드냐면.. 우리나라 공장에서도 특히 노동강도 빡세기로 유명한 게 보통 식품공장인데 조선소 출신인 사람들이 식품공장 노동강도 갖고 '편하다' 라고 할 정도.. 심지어 몇년 전까지 조선소에서 일했던 동생 놈 말 들어보면 대충 2개월에 사람 한명씩 죽을 뻔한 사고가 나는 게 일상인 동네. 거기서 3년인가 일했던 동생 본인도 최소 2번 이상 죽을 뻔함. 이게 무려 2010년대 얘기다.
(IP보기클릭)112.168.***.***
조선소는 빽 없으면 정말 최저시급만 받고 일하는 거라... 먹고 살기 힘들면 그쪽이라도 가긴 해야겠지만.
(IP보기클릭)61.254.***.***
왜 눈 존나 낮춰서 박스라도 주우러 다니라고 하지 왜 눈 존나 더 낮춰서 길거리에서 구걸이라도 하라고하지
(IP보기클릭)106.101.***.***
너는 왜 신청 안 하고 유게 하냐
(IP보기클릭)220.70.***.***
지들 돈 아끼겠다고 죄다 잘라버려놓고 이제와서 다시 사람 구한다고 하면 퍽이나
(IP보기클릭)59.4.***.***
그래도 조건 맞으면 금방 다시 구해짐. 그렇게 잘린 사람들이 다른 일 해보니까 지금까지 조건이 말도 안되는 거란걸 알아버린게 문제지. 조선소 다니다 배달하는 사람 몇명 아는데 배달 힘들어졌다 해도 다시 조선소 가는 사람이 없음 | 25.07.01 14:06 | | |
(IP보기클릭)220.70.***.***
솔까 쿠팡/배달도 문제가 많은데 이거보다 박한 조건은 걍 병1신새끼들이지 | 25.07.01 14:07 | | |
(IP보기클릭)183.91.***.***
(IP보기클릭)122.32.***.***
45세면 알바 안뽑아줌 노가다 조선소 택배 배달 선택지가 거의 이거뿐임 | 25.07.01 14:03 | | |
(IP보기클릭)106.101.***.***
붉은 푸르푸르
너는 왜 신청 안 하고 유게 하냐 | 25.07.01 14:04 | | |
(IP보기클릭)112.217.***.***
딴것 물르겠고 사화생활 안해본것 진짜 티난다 | 25.07.01 14:06 | | |
(IP보기클릭)121.190.***.***
쉽지 않음. 개↗같아서 이직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 않아 | 25.07.01 14:07 | | |
(IP보기클릭)211.119.***.***
젊은이여 생각보다 나이 먹은 사람들 안 뽑아줘 특히 남성은 알바 자리도 나이가 많으면 한정적이야 | 25.07.01 14:12 | | |
(IP보기클릭)121.139.***.***
아르바이트도 나이 먹으면 기존에 있던 곳 아니면 못해. 가르쳐주는 알바생이나 매니저 사장보다도 나이 많은 40대는 부담스러워해서 진짜 못 뽑아.. 엄청 사교성 좋은 40대가 아닌 이상 힘들 것 같음.근데 그럴바에는 그냥 20대 뽑는다. | 25.07.01 14:13 | | |
(IP보기클릭)183.91.***.***
안다. 알고 하는 말이야. 잠깐안된다고 주눅들지말고 그래도 찾아다녀야 구할 수 있다. 포기해서 이상한 데 가고 몸 다치면 거기서 진짜 끝이다. | 25.07.01 14:15 | | |
(IP보기클릭)121.139.***.***
ㅠㅠ 넘 슬픈 말인데 맞는 말이다. | 25.07.01 14: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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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50.***.***
지 원수라도 한번은 생각하고 말할텐데 저리 함부로 하는거 보면 어디선가 혼자만에 악감점 갖게된듯.. | 25.07.01 14:02 | | |
(IP보기클릭)59.150.***.***
아무리 백수로 힘들다지만 그나마 사람 대우는 받는곳 애기해줘야지. 막말이 정말 심하네....
(IP보기클릭)112.168.***.***
조선소는 빽 없으면 정말 최저시급만 받고 일하는 거라... 먹고 살기 힘들면 그쪽이라도 가긴 해야겠지만.
(IP보기클릭)220.125.***.***
조선소에서 아무리 열심히 일해봤자 능력 인정해주지도 않고 몸만 상하는데다 박봉인데 누가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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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가 얼마나 힘드냐면.. 우리나라 공장에서도 특히 노동강도 빡세기로 유명한 게 보통 식품공장인데 조선소 출신인 사람들이 식품공장 노동강도 갖고 '편하다' 라고 할 정도.. 심지어 몇년 전까지 조선소에서 일했던 동생 놈 말 들어보면 대충 2개월에 사람 한명씩 죽을 뻔한 사고가 나는 게 일상인 동네. 거기서 3년인가 일했던 동생 본인도 최소 2번 이상 죽을 뻔함. 이게 무려 2010년대 얘기다.
(IP보기클릭)211.214.***.***
'조선소가 돈 많이 번다' 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것도 미친듯이 왜곡됨. 엄밀히 말해서 조선소도 제조업 계통이라 제조업의 핵심은 성과급임. 대체로 초과근무를 통해 지급되는데 경영 미스와 환경적 약세로 역대급 불황 찾아오고 노동조건 거하게 개악되면서 전형적인 하청 쥐어짜기가 일상화되고 그나마 일감 수주 원활하게 된 지금도 인턴 제도마냥 너가 감수하란 식의 악조건 제도로 존치하려고 드니.. | 25.07.01 1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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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무슨 쇠덩이에 깔려서 죽는사람 뉴스도 나와서 너무 무섭더라. 아무리 일이 없어도 그런데를 할 수는없지 | 25.07.01 14:14 | | |
(IP보기클릭)211.214.***.***
쇳덩이에 깔려 죽는 거? 제조업과 건설 현장에선 '있을 수 있는 일'임. 실제로 제철소나 앞서 말한 식품공장 같은 곳에서도 끔찍한 인명 사고나는 경우를 보면 장비와 기계들 돌아다니는 곳은 어디나 산업재해의 가능성이 열려 있음. 근데 그 중에서도 조선소가 가장 위험성은 높으면서도 수당은 터무니 없이 적으니 사람들이 기피하는 걸 넘어 혐오하는 거.. | 25.07.01 1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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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술자들 박봉으로 부려먹다 참고 참다 곪아 터진게 지금의 조선소 구인난... | 25.07.01 1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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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술자들이 현실을 많이 알아버린 게 저들에겐 천추의 한임. 코로나 전에 진짜 조선업계가 불황과 한파였기에 어떻게든 인원감축과 근로조건 개악으로 악착같이 버티려 들다보니, 결국 거기 못 버틴 사람들이 타지로 나가서 일하게 됨. 근데 일해보니깐 조선소보다 훨씬 덜 힘들고 덜 위험하고 자기가 기술되면 돈은 훨씬 더 많이 받으니 돌아오겠나.. | 25.07.01 14: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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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때문에 죽음 | 25.07.01 1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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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다. 하던 사람들이야 어케 머리 굴려서 전환 하겠지만, 신규 하라곤 입이 삐뚤어져도 못 하겠다.. | 25.07.01 1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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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에 용접만 할줄알아도 조선소 나가서 딴일하는게 거의 10배 이상은 더 벌듯 | 25.07.01 1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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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숙련공들 건설 현장쪽으로 많이 빠져나갔는데 지금 건설 경기 뒤지면서... | 25.07.01 14: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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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까지는 아니고 조금더 받으면서 일이 편함 | 25.07.01 1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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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눈 존나 낮춰서 박스라도 주우러 다니라고 하지 왜 눈 존나 더 낮춰서 길거리에서 구걸이라도 하라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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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라인 자체는 꽉 찼어. 검사기관들 일정 이야기 들어보니 년단위로 밀렸다더라고. 환경규제가 이번 세기 급가속 밟아가며 달리는지라 그에 맞춰서 배뽑느라 그런거긴 한데. 라인을 줄인다는 카더라도 같이 돌더라고. 조선소쪽 친구는 없어서 못물어보긴 하는데 | 25.07.01 14: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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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좋을 수 밖에. 제조업 특성상 사이클 경제 오면 매출과 이익이 폭증하니까. 한창 조선소 이미지 좋던 2000년대 초 까지 그 사이클 때 이익을 노동자들에게 수당으로서 지급해줬지만, 지금은 온갖 제도적 꼼수와 뜸들이기, 말바꾸기로 안 해주니 회사 이익은 커지고 거기 근로자들은 뼈빠짐. | 25.07.01 14: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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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선업계도 뭐.. 줌왈트급 드립다비싼게 그쪽 망해서 그런 탓도 크다더라. 그때문에 국가에서 이래저래 봐주는게 있는듯 | 25.07.01 14: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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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라 그래. 돈도 많이줘, 구인난이야 얼마나 완벽해. 적어도 눈 낮추라는 놈들 받는 돈보다 곱절은 많은 경우가 태반인데도 왜 구인난 소리 나오겠냐고 ㅋㅋ | 25.07.01 1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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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ㄹㅇ이지..우리나라 산업 구조 형태상 원청은 뭐 위험한 것도 없고 워라밸까지 챙겨진 삶을 사시는데, 막상 핵심적이고 위험한 업무들은 죄다 하청화해서 뼈속까지 긁어 먹히니.. | 25.07.01 1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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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도 지금 쉬는 타이밍이라고 함. 불황일 때 쿠팡애들 고용 줄이고 타이트하게 거쳐가는 기간이 있다던데 지금 딱 그거라더라. | 25.07.01 14: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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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2교대 주야비 못 버티고 나가서 그렇지 :( | 25.07.01 1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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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부산 개발한다면서 철수한다 드립만 계속나오던데 빠지긴 할거 같음? | 25.07.01 14:13 | | |
(IP보기클릭)14.42.***.***
북항 자리 내주고 감만으로 이사한지는 좀 됐고 https://www.dailylo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582 또 회사 팔리게됨 팔리면 촉탁인 영감들은 다 나가고 젊은 사람들 위주로 다시 뽑는다함 | 25.07.01 14:17 | | |
(IP보기클릭)118.235.***.***
안그래도 일있어서 허치슨 근처 지나다가 야드가 좀 많이 비었다 싶었는데 이사가긴 하는구나 | 25.07.01 14: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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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조선소 장점 노을지는 경치 하나는 좋음.... 그거말고 장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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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국인들 입장에서도 차라리 같이 넘어오는 사람들 또는 한국에서 인맥 형성해서 '팀' 형성해 노가다판 전전하는 게 낫지 굳이 조선소에서 일할 필요 없으니까.. | 25.07.01 14: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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